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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벤처기업㈜진흥주물, 방위사업청지원사업 선정…국비15억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국방 R&D사업 선정


전북국방벤처센터, 내년 사업에도 2개사 이상 선정 목표 추진

 

 

전라북도는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글로벌 방위산업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인 (주)진흥주물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전주시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운영하는 전북국방벤처센터는 2009년 개소 이후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국방과제 발굴, 국방기술 개발, 교육 및 판로 확보 등 사업 과정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방위산업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진흥주물은 총사업비 20억1천만 원 중 정부지원금 15억 원을 받아 3년간 제품개발을 마치면 국방기술품질원 방산수출지원센터의 수출 마케팅 및 시장개척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로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국비 지원사업은 지자체 개발비 지원사업과 연계되어 협약기업의 경쟁력을 향상 시키는 한편, 방위산업의 불모지였던 전라북도에 방위 산업의 새싹을 틔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 송주섭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선정을 통하여 그간의 국방산업 진출을 위한 전북국방벤처센터와 기업 간의 노력이 결실을 이뤄가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앞으로도 전라북도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방위산업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제품개발, 시험평가,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육성 및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방위사업청이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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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