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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한국인삼생산자협회장에 신인성( 전북인삼농협장) 당선

신인성 전북인삼농협조합장이 한국인삼생산자협의회 회장에 당선됐다.

 

신조합장은 "다른 품목과 마찬가지로 인삼업계는 생산비 증가 및 인삼가격하락,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에 따른 재고증가 등으로인삼농가와인삼농협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고 들고"(사)한국인삼생산자협의회에서는소비자가 편리하고 안전한 인삼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하여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기 동안 인삼경작 농가의 소득증대와 인삼판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인삼업계의 난제를 해결하는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한국인삼생산자협의회는 전국 11개 인삼농협 조합장으로 구성된 인삼의 소비부진, 수급불안정, 가력하락 등과 같은 문제에 생산자(단체)가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2007년 5월 7일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92 KG타워 7층 농협중앙회 인삼특작부 내에 있다.

주요사업으로

(방송신문 광고, 전단제작 배포, 시식회 등 이벤트 행사)

및 수출촉진을 위한 국내외 시장개척

수급조절을 위한 구성원 교육

제공 및 구성원간 유통정보화, 관측조사, 기술 및 공동상표의 개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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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직원들과 도정운영 추진상황 소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특별법 특례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자치도는 16일 ‘4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행사에 앞서 세월호 참사 10주기추모에 이어 명사 초청 특강 및 이달의 혁신주인공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 시행한 지가 만으로 3개월이 지났다. 기존에 하던일에 특별자치도 관련 업무들이 추가 되었지만, 도민들이 우리에게 부여한 명령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전북을 위해 우리가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 도에서 특례를 만들고 많은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예산이다. 4~5월 본격적으로 부처 예산이 짜여지고 5월말까지 기재부로 예산이 넘어가 5~8월 기재부 심의를 거처 국회 심의 단계로 넘어가는데, 정부예산 안에 담기지 않은 것을 담고, 또 삭감하려고 하는 국회를 상대로 대응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에서 관련 업무를 오래 하신 전문가를 초청하게 되었다”며 임우근 수석전문위원을 초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임우근 국민의힘 예산결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