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따른 입후보자로 안행석 전 이사장과 임은미 전 차장이 등록했으나 심사과정에서 서류상의 결격으로 안씨가 후보등록이 무효돼 임씨가 단독으로 회원들의 신임을 묻게 됐다.
후보자 심사는 6월4일 이뤄졌다.
안 전 이사장은 3선의 이사장 경력을 갖고 있고 임 전 차장은 새마을금고 업무에 탁월한 수행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오는 6월 13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릴 진안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2,000여 회원들이 어떠한 선택을 할지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