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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 진안새마을금고 이사장후보 임은미 결정

진안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따른 입후보자로 안행석 전 이사장과 임은미 전 차장이 등록했으나  심사과정에서 서류상의 결격으로 안씨가 후보등록이 무효돼  임씨가 단독으로 회원들의 신임을 묻게 됐다.

후보자 심사는  6월4일  이뤄졌다.

안 전 이사장은 3선의 이사장 경력을 갖고 있고 임 전 차장은 새마을금고 업무에 탁월한 수행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오는 6월 13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릴 진안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2,000여 회원들이 어떠한 선택을 할지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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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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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수질보전민관협의회 발족..진안군 관리에서 용담댐 유역 시군 확대
전북자치도는 12일 전북지방환경청, 관계시군, 유관기관, 전문가, 민간단체 등과 함께 용담호 수질보전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추진방향 및 기관별 역할, 올해 중점 실천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진안군민 1만2600여명의 희생으로 2001년 10월에 준공된 용담댐은 진안군 용담면 금강 최상류에 위치하며, 총저수량 8억1500만t 규모로 전북 5개 시군 120만명에게 물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전북자치도 및 수자원공사와 진안군이 협약을 맺고 용담호를 자율관리체제로 관리하면서 1등급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나, 폭우·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해 지난해 8월 13년만의 조류경보제를 발령하는 등 수질관리체계의 종합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진안군 중심의 주민협의체를 용담호 유역으로 확대해 용담호 수질보전협의회를 구성했고, 각 기관별 역할을 분담해 수질개선을 위한 정책제시, 제도개선방안 마련, 재원대책 검토, 민‧관‧학 공동 실천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기관별 주요역할로 (전북자치도) 협의회 주관․운영, 상류하천 수질모니터링 (전북지방환경청) 용담댐 수질대책마련 용역추진, 조류경보제‧녹조현황 분석 (3개시군) 비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