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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방송토론 도중의 말 실수 사과

전과 두번을 음주 두번으로 표현

 

전춘성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후보가 방송토론 중 발생한 말실수를 사과했다.

 

4월 2일 오전 10시 티브로드전주방송국에서 진안군수 재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와 무소속 이충국 후보의 첫 번째 공개토론이 열린 것이다. 이 토론회는 티브로드전주방송, 전북CBS, 진안신문이 공동주최하는 자리다.

 

방송토론중에 전춘성 후보는 이충국 후보에게 “음주 두 번한 사실이 있다”고 말하자, 이충국 후보는 곧바로 “그것은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되는 발언이다”고 반박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토론이 끝나고 전춘성 후보는 이에 “토론회중 흥분한 상황에서 순간의 착오로 잘못 표현한 사실에 상처를 받으셨을 이충국 후보께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먼저 드리며, 이 토론회를 마련해 주신 티브로드전주방송, 전주CBS, 진안신문 관계자 분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말씀드리지 못해 혼란을 겪으셨을 진안 군민께도 송구하다는 말씀과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말했다.

그러면서 “저 전춘성은 이번선거는 군민에게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하며, 네거티브가 난무한 선거가 아닌 정책대결의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진안군수 재선거 후보 토론내용은 티브로드전주방송(CH1)을 통해 4월 2일 밤 10시와 4월 3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4월 2일 오후 5시 CBS라디오(FM 103.7Mhz)에 녹음중계 된다. 진안신문에는 4월 6일자 지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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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