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수재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 26일 9시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가운데, 이충국 진안군수재선거 무소속단일 군민후보는 오늘(26일) 9시 30분경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진안군수후보자 등록을 첫 번째로 마쳤다.
이충국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위해 찾은 선관위에서 상대 후보인 전춘성후보와 만나 담소를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후보는, “진안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뜻과 힘으로 진안에서 처음으로 ‘무소속단일 군민후보’를 만들어 낸 만큼, 군민들의 염원을 받들어 기득권세력의 정치세습을 끊고 군민들과 함께 깨끗하게 진안을 바꿔 나가겠다는 사명감을 안고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어, “제 개인의 힘으로는 절대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군민들이 만들어 주신 이 기회는, 그 어느 때보다 진안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마음이다.”고 말하면서 “검은돈과 타협하며 군민의 분열을 조장하는 줄 세우기 정치는 절대 하지 않는, 오로지 군민만 섬기는 군수가 되어 군민들의 화합을 위해 먼저 모범을 보이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5대 핵심 공약으로는, △6차 산업 육성으로 신활력 농정전개,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노인종합복지타운 조성, △청년들이 돌아오는 젊은 진안 가꾸기,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튼실한 지역경제, △공정한 인사 정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