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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도움을 준 산림조합에 감사...

진안군자원봉사자 “우리 군민은 우리가 지킨다”


코로나 19 방역 발벗고 나서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1일부터 전개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 활동이 어느덧 진안군 전 지역에 입소문이 자자하여 방역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확진자가 1,100명이 넘어서고 있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재 불안감에 꺼려지는 자원봉사 현장에서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봉사를 신청, 우리 진안군의 자원봉사자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우리 지역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오늘로 7일재 진행되고 있는 방역 봉사는 현재까지 지역아동센터와 작은 도서관 등 면역에 취약한 아동들의 이용시설과 노인복지관 및 11개 읍·면 345개소 마을회관 과 방역 신청을 한 30개소의 다중이용시설 등을 소독하였으며 코로나19의 사태가 종식 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사회를 위해 방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자원봉사센터에 진안군산림조합에서 200만원 상당의 소독제 후원으로 관심과 참여는 물론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물량확보를 더불어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 시켜주고 있다.

 

최미자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주는 자원봉사자들과 진안군산림조합에게 너무 감사하다.” 며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하여 방역 활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니 별도의 방역이 필요한곳은 언제든지 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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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직원들과 도정운영 추진상황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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