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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재선거 경선후보가 고준식 예비후보와 전춘성 예비후보, 정종옥예비후보 등 3명으로 압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관리위원회는 2월25일 오전 3명씩 시차를 갖고 면접을 실시해 6명의 신청자 가운데 3명을 컷오프했다.
이로인해 최종 후보로 선정된 3명에 대해 경선이 치러질 전망이다,
경선방식은 민주당 권리당원 50%, 일반군민 50%에 대해 모바일투표를 거쳐 가장 높은 특표를 한 후보가 공천자로 결정될 예정이다.
민주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후보자들에 대한 경선날짜는 조만간 중앙당 공관위에서 결정해 공지할 것으로 안다”며 “ 3월초에는 공천자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