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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 재활용품 교환사업 추진

무주군, 폐기물 재활용으로 환경 살린다!

- 폐건전지, 종이팩 수거

- 새 건전지와 화장지 등으로 교환

- 종이류 배출방법 전단지에 담아 배포 · 홍보도..

 

 

무주군이 폐건전지와 종이팩 등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일상 속에서 폐기물 재활용을 실천해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량의 재활용품을 수집해서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오면 새건전지나 화장지로 교환해준다. 폐건전지 20개는 건전지 2개입 1세트, 10개는 화장지 1개로 보상하며, 종이팩 1kg, 우유팩 200ml 50개, 500ml 20개, 1000ml 10개는 모두 화장지 1개로 교환해준다. 종이팩의 경우는 1kg미만이라도 교환이 가능하다.

 

무주군청 환경위생과 자원순환팀 이지영 팀장은 “우리가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실천하면 환경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공유하자는 게 재활용품 교환사업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이와 함께 종이 종류별 배출요령과 종이류로 배출하면 안되는 품목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이 담긴 전단지도 배포해 주민 동참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단지에는 골판지류는 테이프와 이물질을 제거하고 신문과 책자류는 스프링 등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해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 영수증과 전표, 코팅지, 오염된 종이. 부직포와 벽지(합성수지) 등은 각각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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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벤처생태계 조성 위한 포럼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벤처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벤처·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기 위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잠재력있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1조원 규모의 모태기금(펀드)을 조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청년들이 창업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박성진 고문은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