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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부귀면자원봉사단 밑반찬나눔봉사로 사랑실천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20일 부귀면사무소에서 부귀면자원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30명의 부귀면 자원봉사단이 참여하여 메추리알 조림, 김자반, 도라지 무침, 진안홍삼찐방 등 내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었으며, 부귀면의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가슴 따뜻한 나눔봉사로 진행했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매년 년초간담회를 통해 10개면 봉사단 함께 사랑의 밑반찬나눔봉사를 계획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활동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혼자 있어 챙겨먹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며” 이렇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들어 여러가지 반찬을 가져다 주니 잘 챙겨 먹을 수 있어 너무 고마운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최미자 센터장은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에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늘 감사하다며,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기쁘게 참여하는 봉사자들이 있어 기쁨을 두배로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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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직원들과 도정운영 추진상황 소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특별법 특례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자치도는 16일 ‘4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행사에 앞서 세월호 참사 10주기추모에 이어 명사 초청 특강 및 이달의 혁신주인공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 시행한 지가 만으로 3개월이 지났다. 기존에 하던일에 특별자치도 관련 업무들이 추가 되었지만, 도민들이 우리에게 부여한 명령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전북을 위해 우리가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 도에서 특례를 만들고 많은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예산이다. 4~5월 본격적으로 부처 예산이 짜여지고 5월말까지 기재부로 예산이 넘어가 5~8월 기재부 심의를 거처 국회 심의 단계로 넘어가는데, 정부예산 안에 담기지 않은 것을 담고, 또 삭감하려고 하는 국회를 상대로 대응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에서 관련 업무를 오래 하신 전문가를 초청하게 되었다”며 임우근 수석전문위원을 초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임우근 국민의힘 예산결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