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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성효태 노인장애인과 주무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전북도, 노인보호 민관협력 우수사업 ‘대상’ 수상


노인장애인과 성효태 주무관, 노인 인권보호 등에 높은 평가

 

전라북도는 지난 14일 전남 여수 히든베이호텔서 개최된 2019년 민·관 협력체계 활성화 워크숍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도는 이번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노인 인권보호의 최우수 행정기관으로서의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게 되었다. 지난 10월 광역도 단위 유일한 노인일자리 우수기관 수상에 연이은 쾌거다.

 

 도의 이번 수상 배경에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과 선제적 대응, 피해노인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프로그램 등의 우수한 성과가 있었다.

 

 또한 현재 운영중인 노인보호전문기관 2개소에 예방사업을 위한 별도의 인력과 예산을 지원해 탁월한 사업성과를 거뒀고 다른 지역으로부터 우수사례로 벤치마킹되는 등 사업운영이 높이 평가되어 왔다.

 

 천선미 도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이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고자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고령사회에 진입한 전라북도에 노인학대 제로(Zero)가 될 수 있도록 노인 인권보호 및 학대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북도의 이번 대상 수상을 이끈 성효태 노인장애인과 주무관은 노인학대예방 보호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추진으로 노인 인권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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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직원들과 도정운영 추진상황 소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특별법 특례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자치도는 16일 ‘4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행사에 앞서 세월호 참사 10주기추모에 이어 명사 초청 특강 및 이달의 혁신주인공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 시행한 지가 만으로 3개월이 지났다. 기존에 하던일에 특별자치도 관련 업무들이 추가 되었지만, 도민들이 우리에게 부여한 명령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전북을 위해 우리가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 도에서 특례를 만들고 많은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예산이다. 4~5월 본격적으로 부처 예산이 짜여지고 5월말까지 기재부로 예산이 넘어가 5~8월 기재부 심의를 거처 국회 심의 단계로 넘어가는데, 정부예산 안에 담기지 않은 것을 담고, 또 삭감하려고 하는 국회를 상대로 대응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에서 관련 업무를 오래 하신 전문가를 초청하게 되었다”며 임우근 수석전문위원을 초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임우근 국민의힘 예산결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