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성수면, 하천·하구 정화사업 본격 추진

2022.05.23 14:59:02

‘하천 유입 쓰레기 줄이자’

 

 

 

진안군 성수면(면장 이기호)은 깨끗한 하천 환경을 보전하고 하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성수면은 올해 말까지 사업비 1,700여만 원을 투입해 섬진강 유역 하천 일대에 방치·산재 된 쓰레기 60t을 수거, 처리하게 된다.

 

이는 관내 환경 정화는 물론이고, 수거 인력으로 청·장년층 4명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기호 성수면장은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수거 등 수질 오염원 제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면민들께서도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자제, 쓰레기 적정 배출 등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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